
기사 원문 : MBC 이지은 기자 [입력 2024-10-16 14:20 | 수정 2024-10-16 15:03
서울시가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을 운영하고, 영세 디자인기업이 납품 실패 걱정 없이 사업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손해배상보험을 도입합니다.
서울시는 오늘(16일)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‘디자인산업 발전 5개년 계획’을 발표했습니다.
서울시는 또 서울 곳곳에 디자인산업 성장 기반이 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향후 5년간 1천7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국의 이케아, 한국의 무인양품을 키운다는 구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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